충북 음성군의 한 사거리.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교차로를 가로지르며 돌진하더니 순식간에 인도를 그대로 덮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사고 현장 주변은 온통 희뿌연 먼지로 뒤덮힙니다. 사고 충격으로 인도해 설치된 가드레일이 산산이 조각났고 전봇대까지 기울어졌을 정도입니다. 어제(5/18) 오후 5시쯤 충북 음성군 감곡사거리에서 78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지나던 10대 여학생 둘을 덮쳤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사거리.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교차로를 가로지르며 돌진하더니 순식간에 인도를 그대로 덮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사고 현장 주변은 온통 희뿌연 먼지로 뒤덮힙니다.
사고 충격으로 인도해 설치된 가드레일이 산산이 조각났고 전봇대까지 기울어졌을 정도입니다.
어제(5/18) 오후 5시쯤 충북 음성군 감곡사거리에서 78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지나던 10대 여학생 둘을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