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한 예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80대의 공연계 원로가 손녀뻘인 20대 대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 학생에게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현재까지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의 한 예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80대의 공연계 원로가 손녀뻘인 20대 대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 학생에게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현재까지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