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6/6) 전북 남원 지리산 일대에서 열린 장거리 자전거 대회. 먹구름이 잔뜩 낀 궂은 날씨 속에 수백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주행을 시작합니다. 지리산 코스 진입 전부터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 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르막길 아래로 빗물이 흐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전체 159km 구간 중 37km 가량 진행된 시점, 짙은 안개와 낙석우려 등으로 결국 대회는 중단됐습니다.
지난 6일(6/6) 전북 남원 지리산 일대에서 열린 장거리 자전거 대회.
먹구름이 잔뜩 낀 궂은 날씨 속에 수백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주행을 시작합니다.
지리산 코스 진입 전부터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 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르막길 아래로 빗물이 흐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전체 159km 구간 중 37km 가량 진행된 시점, 짙은 안개와 낙석우려 등으로 결국 대회는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