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오늘(1일)부터 피해자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최근 전세 사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동탄 신도시 지역에서 또 다른 30대 임대인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KBS가 확인해보니, 오피스텔을 100채 넘게 보유한 '악성 임대인'이었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오늘(1일)부터 피해자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최근 전세 사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동탄 신도시 지역에서 또 다른 30대 임대인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KBS가 확인해보니, 오피스텔을 100채 넘게 보유한 '악성 임대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