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등학교 2학년 전국 학력 평가의 성적 자료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앞서 경찰이 이 자료를 최초로 퍼뜨린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등을 검거한 데 이어서, 자료를 유출한 해커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잡고 봤더니 대학생, 범행 당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는데, 해킹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 2학년 전국 학력 평가의 성적 자료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앞서 경찰이 이 자료를 최초로 퍼뜨린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등을 검거한 데 이어서, 자료를 유출한 해커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잡고 봤더니 대학생, 범행 당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는데, 해킹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