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7) 오전 9시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한 길가에서 현역 군인의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에 따르면 장갑차를 타고 가던 모부대 소속 상병이 갑자기 내리더니 오가던 다른 차량을 위협하고 지나던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했습니다. 현역 전차병인 상병은 훈련도중 차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민들에게 차키를 내놓으라고 위협하고 추격하던 헌병에게 대검을 휘두르며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0/27) 오전 9시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한 길가에서 현역 군인의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에 따르면 장갑차를 타고 가던 모부대 소속 상병이 갑자기 내리더니 오가던 다른 차량을 위협하고 지나던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했습니다.
현역 전차병인 상병은 훈련도중 차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민들에게 차키를 내놓으라고 위협하고 추격하던 헌병에게 대검을 휘두르며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