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들어 애국심과 민족의 자긍심을 대표하는 자리에, 소위 뉴라이트 성향이라거나 친일 논란이 있는 인사가 임명되는 일,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문의 후손인 광복회 원로의 입에서, 대통령 주변에 일제강점기 밀정 같은 존재가 붙어 있는 것 아니냐는 뼈아픈 얘기가 나올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