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결국 사망한 육군 훈련병이 지나친 운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근육 파열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 2명을 직무 배제하고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경찰에 이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