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쏟아진 어제(7/11) 서울 강남 개포 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에 황토색 흙탕물이 들어차 있습니다. 성인 발목 높이까지 잠기면서 통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화단 일부도 물에 잠겼으며, 공용 커뮤니티 시설 내부까지 침수된 모습입니다. 입주가 시작된지 4개월 밖에 안 된 강남 고급 아파트 단지가 침수된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진 어제(7/11) 서울 강남 개포 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에 황토색 흙탕물이 들어차 있습니다.
성인 발목 높이까지 잠기면서 통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화단 일부도 물에 잠겼으며, 공용 커뮤니티 시설 내부까지 침수된 모습입니다.
입주가 시작된지 4개월 밖에 안 된 강남 고급 아파트 단지가 침수된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