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과 경기 동탄, 구리 등에 이어 서울 은평구에서도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0채 가까운 빌라를 가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건데요. 피해액은 최소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미추홀과 경기 동탄, 구리 등에 이어 서울 은평구에서도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0채 가까운 빌라를 가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건데요.
피해액은 최소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