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그저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해 중태에 빠졌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모 씨가 어제 숨졌습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정당한 노조활동이 검사독재 정치의 제물이 됐다, 무고하게 구속된 노조원들을 풀어달라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노동절인 그저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해 중태에 빠졌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모 씨가 어제 숨졌습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정당한 노조활동이 검사독재 정치의 제물이 됐다, 무고하게 구속된 노조원들을 풀어달라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