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지금까지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하차도 진입만 사전에 막았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거란 지적이 나오는데요. 경찰과 소방을 비롯해 행정당국에 수차례 위험신호가 전달됐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지금까지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하차도 진입만 사전에 막았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거란 지적이 나오는데요.
경찰과 소방을 비롯해 행정당국에 수차례 위험신호가 전달됐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