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검정 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지난 3월 세상을 떠나면서 출판사와의 저작권 분쟁이 세상에 알려졌죠. 정부가 넉 달 동안 조사에 나섰는데, 출판사와의 계약이 공정하지 않다면서 작가에게 그동안 지급하지 않은 수익금을 지급하고, 계약서도 다시 쓰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출판사 대표가 갖고 있던 캐릭터들의 공동 저작권은 말소가 결정됐습니다.
만화 '검정 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지난 3월 세상을 떠나면서 출판사와의 저작권 분쟁이 세상에 알려졌죠.
정부가 넉 달 동안 조사에 나섰는데, 출판사와의 계약이 공정하지 않다면서 작가에게 그동안 지급하지 않은 수익금을 지급하고, 계약서도 다시 쓰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출판사 대표가 갖고 있던 캐릭터들의 공동 저작권은 말소가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