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구의 식품 공장에서 건물 유지 보수 일을 해오던 건설사 하청업체 대표가 공장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공장 측은 숨진 대표가 공장에 무단침입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해 유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대구의 식품 공장에서 건물 유지 보수 일을 해오던 건설사 하청업체 대표가 공장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공장 측은 숨진 대표가 공장에 무단침입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해 유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