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보합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5%, 0.1%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0.17% 하락했는데요.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지표의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주중 나올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장중 내내 관망세가 우세한 흐름이었습니다.
종목별로는 지난주 약세를 나타냈던 지역은행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었는데요.
'팩웨스트 뱅코프'가 3.6% 올랐고, 최근 급락했던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도 0.5%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