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이용수 할머니와 고 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5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구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이용수 할머니와 고 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5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구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