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별개로, 서울 등 수도권에 245억 원을 들여 또다른 독립기념관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만주 등지의 무장투쟁에 비해 덜 알려진 국내에서의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서라는데 결국, 뉴라이트의 시각을 반영한 기념관을 세금으로 짓겠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