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으로 갑자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집니다 운전자는 놀란 목소리로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잠시 후 경찰관 두 명이 도착하자 비상등을 켜고 서있던 차량에서 운전자 10여명이 내리더니 길을 가로막아선 가로수 쪽으로 뛰어갑니다.
폭우 속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으로 갑자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집니다
운전자는 놀란 목소리로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잠시 후 경찰관 두 명이 도착하자 비상등을 켜고 서있던 차량에서 운전자 10여명이 내리더니 길을 가로막아선 가로수 쪽으로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