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권단이 4천억 원 규모의 추가지원을 의결했습니다. 연 4.6% 금리로, 필요할 때마다 받아쓰는 '마이너스 통장' 형식입니다. 태영건설이 상환에 실패할 경우 손실은 시중 은행이 분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