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김포와 인천 일대에서 쿠팡을 통해 구매한 고가의 전자제품이 집앞에서 분실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배송실수 아닐까 했지만 도난 사건이었습니다. 어떻게 출입문 비밀번호도 풀고, 값비싼 물품만 골라서 훔쳐갔나 했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배송정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쿠팡의 관리직 직원이었습니다.
최근 경기도 김포와 인천 일대에서 쿠팡을 통해 구매한 고가의 전자제품이 집앞에서 분실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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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출입문 비밀번호도 풀고, 값비싼 물품만 골라서 훔쳐갔나 했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배송정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쿠팡의 관리직 직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