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의 대전역 입점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진행된 입찰도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코레일 유통은 ''대전역사 2층 맞이방 매장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평가 결과 조건에 맞는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결과표에 따르면 성심당은 비계량평가에서 20점 만점에 18.53의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추정매출액과 수수료율 등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는 계량평가에서 80점 만점에 0점을 받아 탈락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공고에서 월 3억 917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제시했는데, 성심당은 현재 입점 수수료 수준인 월 1억 원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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