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1년가량 김치냉장고에 숨긴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의 휴대전화로 가족들에게 1년 가까이 메시지를 보내며 범행 사실을 숨겨왔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