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포럼
  자유포럼 게시판은 글작성시 포인트 500점을 드립니다. (댓글 100점)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19%.. 34년 만에 3년차 10%대

헬로우헬로 0 7 0 0

9128d284ce4a8e369d17c4091460c6ff_1730478854_2969.webp

 

[리포트]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9%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72%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취임 뒤 역대 최저치, 부정 평가는 최고치입니다.

 

지난 4월 총선 이후 23%로 떨어진 지지율은 7개월째 20%대를 못 벗어나다가, 결국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진 겁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는데,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는 18%에 불과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8%포인트 떨어지며, 서울보다도 지지율이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더 많았는데, 70대 이상에서도 마찬가지였고, 60대에선 지난주보다 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민주화 이후 3년 차에 10%대 지지율이 나온 건,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34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추락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대로 2주 연속 상승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따로 움직이는, '디커플링' 현상도 심화됐습니다.

 

부정평가 이유 1위는 2주 연속 '김건희 여사 문제'였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2153_36515.html

0
0
0 Comments
포토 제목
Category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