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은 "제가 밤 12시 전에 집에 거의 못 오는 것 같다. 집에 오면 사실 잠이 잘 안 온다. 그때부터 집안을 바스락거리면서 돌아다닌다.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 먹기도 한다. 많이는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밤 과일을 끊었다. 끊고 나서 21kg를 뺐다. 2015년 9월 1일부터다. 방법은 딱 하나"라며 "밤에 먹는 과일을 딱 끊었더니 살 빠졌다. 이제 밤에 채소 먹는다. 먹기는 먹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오은영은 고구마, 우유, 무, 오이, 양배추 등을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https://namu.news/article/118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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