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1살도 안 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육아도우미들을 검증하는 게, 모두 양육자의 몫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육아도우미에 대해 국가자격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