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주일대사가 '한일관계'나 '한미일'이 아니라, '일한관계', '일미한'이라고 표현해 논란이라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그 논란의 주일대사가 이번엔 국정감사장에서 '강제동원'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는 황당한 입장을 굽히지 않아 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조차 "강제동원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재차 지적할 정도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