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새벽 3시쯤부터 서부지법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 뚫고 법원 내부로 진입한 뒤, 법원 1층에서 유리창을 깨부수고 법원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법원 안으로 난입한 지지자들은 소화기 등을 던지며 법원 유리창과 집기 등을 부쉈고, 영장을 발부한 판사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들은 경찰을 향해서도 플라스틱 의자와 담배 재떨이 등을 던졌고, 경찰 방패를 빼앗아 경찰관을 폭행하는 지지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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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846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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