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1970~80년대 반공 정서가 팽배하던 시기,
항구 마을 호포항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마을에서 일어나는 주민들의 사투가 영화의 주된 내용이라고 하는데 출연진 수준이 개지림
출연진 라인업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밴더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알리시아 비칸데르
(엑스 마키나, 제이슨 본)
테일러 러셀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 본즈 앤 올)
카메론 브리튼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리즈)
범도 시리즈와 서울의 봄으로 돈을 싹싹 긁어모은 제작사 플러스엠이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예산을 투입했고,
이걸 증명이라도 하듯 해남의 한 마을을 통째로 개조해 세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함
작년 중순에 이미 촬영을 끝마치고
현재는 후처리 작업 중임
26년 개봉 예정
파트 1~3의 제작비가 500억인지
파트1 제작비만 500억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음
기사로는 한국 역사상 최대 제작비라고 하는 것 보면
파트1 제작비가 500억대 아닐까 싶음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 2부가 각각 360억, 370억이었음
파트1의 제작비가 500억인 경우에는
추가 마케팅비나 선판매 매출 일단 제외하고
제작비 500억으로 계산한다면 손익분기점 1134만
제작비가 500억원 이상으로 알려져있으니
손익분기점 1200만 이상으로 추정될듯
해외 수요에 초점을 맞춰서 국내 관객수로만 넘기려는 건 아닌 것 같고
성적과 수익 보고 파트2, 파트3까지 제작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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