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을 위한 탐사 시추가 오늘 시작됐는데요.
12월 성어기를 맞은 포항의 홍게잡이 어민들이 탐사구역이 어장과 겹쳐 피해가 막심하다며 집단 해상 시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