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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분석게시판

4월 6일 KBO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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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분석글 그대로 + 한경기 추가했습니다

두산 VS 케이티 -------> 언더

엔씨 VS 한화 ---------> 한화플핸 승   ( 조금수정했습니다 )

 

두산 VS 케이티

두산은 진야곱이 없는 5선발 자리에 시험대를 함덕주선수가 오릅니다

케이티는 엄상백, 정성곤을 불펜 붙박이로 붙여놓고 고영표에게 기회를 주네요

두산과 케이티 양팀 키워야 되는 선발을 내세우는 경기입니다

함덕주 고영표 양선수 5이닝까지라도 버텨주면 고마운...선발의 무게 어느쪽이 낫다고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4일 좌투 장원준(6이닝), 김승회(2이닝), 이현승(1이닝) 에게 꽁꽁 묶인 케이티 타선이 

선발경험이 없는 함덕주라고 해서 같은 좌투의 공을 초반부터 탈탈 털어? 하기엔 물음표가 있구요

두산의 타선이 좀 더 우세하다고 생각이들지만 4일경기 5회 이후 안타가 없고 장타가 아직 터지지 않는다는 점은

두산의 승리로 선뜻 손이 가기엔 물음표가 있습니다 

오히려 4일경기 나름 두산에 강한 주권이 강판 된 후 5이닝동안 1피안타 2사구만을 케이티의 불펜이

돋보이는 경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함덕주가 무너진다면 김성배,이용찬,홍상삼,이현승으로 나눠 던지기로 불펜 운용을 할것으로 보이며

고영표 무너진다면 장시환,심재민,정성곤,이상화,조무근,김재윤으로 불펜 운용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양팀 선발부터 불펜 마무리까지 한템포 빠른 투수교체로 저 득점의 경기를 예상합니다

케이티 플핸승 추천

 

엔씨 VS 한화

엔씨는 해커가 선발이며 한화는 이태양이 오간도 선발로 예고 되었습니다

해커 올해도 재계약에 성공하며 엔씨의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줄것인지 기대가 큽니다

15년 골든 글러브 수상하며 16년도 2개월 가량 팔꿈치 통증으로 쉬고 돌아와서 13승 3패 3.45

한화의 이태양은 15년 팔꿈치 수술을 받고 16년 5승 8패 4.97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간도는 4월1일 두산전에 출전하여 4일쉬고 출전합니다 ( 4와 2/3이닝 투구수 90개 )

오간도의 모습을 더 지켜 봐야겠지만 70개 투구수가 넘은 상황에서 제구 난조를 보였습니다

선발투수의 무게는 검증된 에이스 해커 엔씨쪽에 있습니다. 포수는 김태군 VS 차일목 or 조인성 입니다

배터리의 호흡 역시 엔씨쪽에 있습니다. 문제는 타선과 불펜입니다 

엔씨의 타선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무기력합니다

유일하게 권희동과 손시헌이 감을 잡고 있을뿐 나머진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박석민의 발목이 좋지않아 4일경기 휴식을 취한 가운데 금일 출격할 확률이 높지만

박민우, 이종욱, 이호준의 공백은 매우 커보입니다

한화의 이용규와 정근우의 빈자리를 장민석과 하주석이 잘버텨주는 모습과는 상이합니다.

타선의 짜임새는 한화의 약우세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펜은 4일 경기 감을 끌어올린 박정진(2이닝 탈삼진 3개)과 아직은 힘있는 송창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한화.

엔씨는 원종현이 좋지않고 김진성 역시 위력적이지 못하며 이민호의 공백이 커보입니다.

한화의 승리가 해커에게 눌려 아주 없어보이진 않습니다

해커가 이태양 오간도보단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무리해서 끝까지 던질거 같지 않으며

남은 이닝을 책임지는 불펜들이 아직까지 완벽한 컨디션 상태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태양이 최다 투구수가 113개임을 감안해서 오래 던질 생각이 아닌

무기력한 엔씨타선을 상대로 5이닝 저실점으로 막을 생각으로 욕심내지 않고 투구한다면  

오간도가 직전경기 4회까지 양의지의 동점 투런을 맞을때까지도 나쁘지 않았으나

5회들어 제구난조로 볼넷을 주면서 주자를 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모습을 보았던 한화코칭스탭들은 한템포 빠른 투교를 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비로 인하여 하루 더 쉬게 된 불펜은 엔씨보다 한화에게 더 득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중후반 불펜싸움두 한화가 밀리지 않는다면 한화의 승리도 보입니다 

언더도 괜찮은듯 하지만 해커가 만약 털리면 김경문감독의 아들들에게 기회줄것도 보여서

한화 플핸승 추천하겠습니다 

 

추가되는 한경기는 넥센 VS 롯데입니다

넥센은 오주원(오재영)을 롯데는 레일리를 선발 등판 예고 했습니다

선발의 무게는 작년 불펜을 활약한 오주원보다는 

개막전에 5와 1/3이닝 동안 3실점은 했지만 레일리가 앞선다고 볼수 있구요

양팀 타선 역시 서건창이 아직 컨디션이 오르지 않은 중심타선이 수시로 바뀌는 넥센보다

이대호가 복귀하여 확실한 큰힘이 되고 있는 롯데가 앞선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준석과 붙어 있는 중심 타선의 무게는 그들의 몸무게 만큼 듬직합니다

불펜 역시 박시영 송승준 배장호 이정민....... 윤길현 손승락의 롯데가 

한현희 김세현이 버티고 있는 넥센보다 좋아보입니다 

부산사직의 이대호를 보러온 관중들의 '마~!" 함성은 오주원을 탈탈 털기에 충분해보입니다

롯데승 강력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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