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여자농구 KB스타즈 vs 신한은행 분석

 

 

스타즈는 시즌초반 빠른 일정들을 소화해내면서

 

어느새 1라운드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타즈는 강아정이 중심이되어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고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에이스 역할로 팀내 가장많은 평균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존도가 너무큰 문제점 을 가지고 있는 스타즈는 홍아정과 강아정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지만 강아정은 지금 발목부상을 안고뛰면서 불안정한 몸상태를 보이나

 

팀내에서 강아정의 자리를 메꾸어줄 선수도 전술이나 운영으로 대체하기에도 힘든 상황입니다.

 

두선수를 제외하면 김가은은 기대이하의 플레이들로 평균 25분의 출전시간동안 3.8점을 올리는데 그치며

 

토종선수도 용병진들도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주고있고 그냥 강아정에 대부분에 전술리 쏠린 몰빵하는

 

농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오늘또한 그럴것인지 의문이며

 

신한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6승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3경기를 치룬 신한은행도 김단비에게 의존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술이 김단비로부터 파생당하고있으며

 

상대 팀들은 김단비에게 집중수비가 들어오면 쉽게 막히는

 

답답한 경기운영으로 2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부진했던 용병진들 불각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김단비가 은신플레이 등 기회를 만들어주는 플레이들로 4쿠터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22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경기 운영을 보여준점. 김단비의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지원면 특히 불각의 좋은지원이 승리르 가져갈수있는

 

열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타즈는 강아정에게 신한은행은 김단비에게

 

한 선수 에이스에게 심하게 의존하는 농구를 보이는 양팀...

 

마지막1라운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스타즈는

 

몸상태도 안좋은 강아정이 빠른 일정을 소화중이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많이가주고 있으며 김단비보다는 더 안좋은 상황입니다.

 

현재 골밑에도 상황이안좋은 스타즈의 약점이며

 

신한은행 곽주영이 좋은 플레이들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늘은 박빙 승부를 예상합니다 ^^

 

 

 오늘 조합은 신한은행 플핸승 을 잡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