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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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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vs 한신

홈팀
또 한번 영광의 재림을 꿈꾸는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에이스 크리스 존슨이 선발로 나섭니다. 작년 사와무

라상 수상에 빛나는 존슨은 작년 15승 7패 2.15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한신 상대로도

3승 1패 1.91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홈에선 거의 언터처블에 가까운 투수입니다.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작년 붉은 헬멧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는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의 파괴력만큼은 말

그대로 전률함을 자랑합니다. 이번 경기도 그 강점을 유지할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불펜은 뭔가 2% 아쉬움

이 있다.


원정팀
명가의 부활을 꿈꾸는 한신 타이거즈는 4년 연속 랜디 메신저가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NPB에서 가

장 성공한 외인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메신저는 작년 12승 11패 3.01의 성적으로 건재를 과시한 바 있

습니다. 그러나 히로시마 상대로 1승 1패 12.46으로 극도로 부진하다는게 문제가 될듯합니다 원정이라는것

도 걸립니다. 작년 불균형의 극치를 보여준 한신의 타선은 이토이 요시오의 가세가 얼마나 힘이 될수 있느

냐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테이블 세터는 여전히 심각한 편입니다. 불펜 역시 안정감

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TIP
양 팀의 선발 투수만 놓고 본다면 빅뱅 매치입니다. 그러나 존슨이 홈에서 강하고 한신에게도 강점을 가지

고 있는 반면 메신저는 코시엔을 벗어나면 그 페이스가 확 떨어지는 투수입니다 게다가 한신의 타선과 불펜

은 언제나 그렇듯 안정감에서 기대를 걸기 어렵습니다

 

-히로시마승 예상

 

 

니혼햄 vs 세이부 
홈팀
작년 재팬 시리즈 제패에 빛나는 니혼햄 파이터스는 아리하라 코헤이가 개막전의 선발로 나섭니다. 작년 시

즌 드디어 대학 시절의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 성공한 아리하라는 시즌 초반 언터처블에 가까운 투구

를 보여주면서 선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세이부 상대로는 그다지 기억이 좋지 않고 홈에서도 묘하게 부

진하는게 문제입니다 주포 나카타 쇼를 중심으로 엄청난 바람을 보여주는 니혼햄의 타선은 오오타니 쇼헤이

의 가세가 상당한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유의 스피드 역시 건재한 상황. 마쓰이 히로토시가 마무리로

돌아온 불펜도 든든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원정팀
감독 교체로 새바람을 노리는 세이부 라이온즈는 키쿠치 유세이가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습니다.작년 12

승 7패 2.58의 성적으로 드디어 오랜 기간 묵혀온 잠재력을 폭발시키는데 성공한 키쿠치는 제구력만 제외한

다면 세이부가 바라는 좌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투수입니다 니혼햄 상대로 1승 2패 2.65로

투구 내용은 좋았습니다 파워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이부의 타선은 유독 삿포로돔 경기에서 약

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불펜이 살아나느

냐는 매우 중요할듯합니다.

 

TIP
두 팀의 투수들은 모두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세이부의 타선은 유독 삿포로돔에서의 타력이 부진하다는게 아프로 결국 이 점

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 니혼햄승 예상

 

 

NC vs 롯데

NC-지난 겨울 내흥이라는 내흥은 한꺼번에 겪은 NC는 제프맨쉽이 개막전의 선발로 나선다. 한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좋은투구를 보여준바있는 맨쉽은 저런 레벨의 투수가 어떻게 한국에올수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있는투수. 그렇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에서의 투구가 좋지않았다는게 걸리는 부분이다. 홈에서만큼은 극도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NC의 타선은 이번시리즈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전망. 특히 롯데상대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있는점이 가장큰 변수가될수있다. 불펜의 안정감역시 롯데보다는 훨씬 낫다.

 

롯데-부마대결만 했다하면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는 롯데는 브룩스레일리에게 개막전의 임무를 맡긴다. 금년으로 KBO 3년차에 접어드는 레일리는 작년 8승10패 4.31로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해낸바 있다. 그러나 레일리가 개막전 선발로 나왔다는 얘기는 그만큼 롯데의 투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롯데가 승부를 걸수있는 부분은 역시 타선이다. 무엇보다 현역최고의 타자인 이대호가 가세했다는 점에서 롯데의 타선은 높은점수를 줄수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타선에 비해 떨어지는 불펜은 아무래도 기대를 걸기 어려울듯. 작년가을 NC는 심각한 내흥을 겪으면서 크게 무너진바있다. 이번시즌은 그 반등이 가능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롯데의경우 이대호의 가세가 말그대로 천군만마가 된상태다. 하지만 맨쉽역시 메이저리그 잔뼈가 굵은 투수인 반면 작년 레일리는 NC상대로 전패를 기록했다.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있다.

 

-NC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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