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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3경기와 농구1경기 꿀라떼 올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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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s기아

삼성 

지난 시즌 9위의 다소 충격적인 성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삼성 왕조와 함꼐하던 류중일 감독이 물러나고 선수시절 내내 삼성에서만 생활했던 원 클럽맨 김한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올 시즌 리빌딩과 성적 두마리 토끼를 쫒는 삼성입니다. 우규민과 이원석을 외부 FA로 수혈했지만, 집을 떠난 FA자원들인 차우찬, 최형우의 무게감이 더 있어 사실상 성적보다는 리빌딩에 무게를 두는 삼성인데, 그간 국내 야구계의 큰 산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까지 어느하나 흠잡을데 없는 이승엽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이슈가 어쩌면 올 시즌 삼성에게는 성적보다 더 큰 무게감과 이슈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쨋든 삼성도 올 시즌 농사를 최소 품위 유지선인 중위권을 노려보기 위해서는 역시 두 외국인 선발자원 레나도와 페트릭의 활약 여부와 다린 러프가 과연 삼성에서 기대하는 수준을 채워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두 외국인 투수가 일정 수준 활약을 이어가면서 우규민이 로테이션을 지키는 선에서 10승급 활약을 이어간다면 이승엽의 마지막해는 생각보다 훨씬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기아 

기아도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을 꿈꾸는 팀 중 하나이고 , 팀의 구성원을 봤을때는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어 3위권 이상을 노려 볼 전력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 과연 검증된 노에시에 이어서 2선발 팻딘이 어느 수준의 성적을 맞춰주느냐이고 강력한 국내 토종선발 양현종에 이은 국내 2선발감 김진우나 홍건희가 로테이션을 지켜주느냐인데, 일단 기아는 김기태 감독이 잘 구사하는 전략인 4 ~ 5 선발 엔트리 등록&말소를 통해서 당분간은 4명 내외의 집단 선발 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되고, 이런 실험을 통해서 최소 1명정도가 4선발로 잘 안착해준다면 기아 팬들이 바라는 수준의 성적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기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부상으로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던 김진우가 다시 볼을 뿌린다는 소식인데 아직도 여전히 불안불안한 몸상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늘 경기는 삼성에서는 페트릭이 선발로 나서고 기아는 노에시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해 삼성은 꼴지 않아면 다행인듯합니다... 기아 마핸승 

 

두산vs한화

두산


두산은 반쯤은 한국인이된 니퍼트를 예고했는데, 명실공히 KBO최고의 투수 니퍼트는 이미 국내리그에서 80승을 거두며 올 시즌 20승 달성시 외국인 최초 1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리게되는데, 팀 전력이 올 시즌도 우승후보라는 점에서 니퍼트의 지난시즌 수준인 20승 이상의 달성 여부도 두산팬들에게는 큰 관심거리 중 하나입니다. 큰 키에서 내려꽂는 파워풀한 투구스타일에 선발로써 1덕목인 이닝이터 역할까지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외국인투수 니퍼트는 올 시즌 연봉도 지난시즌 빼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일정 수준 보상받아 그 연봉만큼 성적으로 이어질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이글스는 야인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한화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며 신즌을 보냈는데, 팀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결국 선발들에 대한 믿음을 가져가지 못하고 불펜 투수들에게 많은 부담을 안기면서 지난 시즌에는 팬들의 불만이 심각한 수준으로 터져나와 올 시즌 과연 마지막 해 임기를 다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였지만, 일단 임기는 되도록 보장하는 한화의 특성상 올 시즌 박종훈 단장을 영입해 감독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수준에서 김성근 감독의 논란을 종결짓고 시즌을 맞이하는데,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감독 - 프런트의 불협화음은 아마도 시즌 중반까지 일정 수준 기대치에 못미친다면 최악의 국면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현재도 정근우 - 이용규 등 테이블세터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에 볼펜진도 많은 부상 선수들 중 일부는 돌아와 투구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한화의 선수단 건강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선발로나서는 150만 달러의 사나이 비야누에바는 오간도와 더불어 한화의 1 ~ 2선발을 책임질 선발 자원인데, 당장 키맨으로 꼽을 수 있는 두선수는 김성근 감독에게 믿음을 심어주며 승패를 떠나 최소 6 ~ 7 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올 시즌도 많은 이닝을 소화할 한화의 불펜진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냐가 한화에게는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직결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외국인 듀오가 승패를 떠나 어지간한 투구내용과 6 ~ 7이닝 이상을 버텨주는 시즌 초반을 보낸다면 불협화음이 많던 한화도 올 시즌은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전력으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산 니퍼트는 말안해도 최고 투수고 한화의 투수는 140키로의 초중반의 투구를 주로 쓰며 변화구가 다양합니다

까다롭죠 여러 구종을 던지면 개막전이라서 서로 투수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직 서로 투구분석이 잘 안된상태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9.5언더 예상합니다.

 

넥센vs엘지

넥센 


 

최근 넥센은 엘지에 대한 거의 일방적인 승리로 엘지 팬들의 가슴에 응어리가 질 정도로 엘지 팬 입장에서는 늘 한켠에 자리잡은 상대성인데, 양상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는 그 상대성을 뒤집어 놓으면서 올 시즌도 그런 영향력을 이어갈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홈팀 넥센은 올 시즌 선발 카드로 기존의 6년차 외국인 선수 벤헤켄을 비롯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오셀리반을 영입해 원투 펀치를 완성했는데, 지난시즌 복귀해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낙점받은 벤헤켄은 일본 프로야구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돌아와 지난 시즌 중반에 합류 7승 3패 3.38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사실상 일본프로야구와 국내프로야구가 최소 두 레벨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넥센은 수 많은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에도 3위라는 호성적을 올리면서 신  화수분 야구를 선사하고 있는데, 그간 팀을 이끌던 염경엽 감독이 이탈한 점은 넥센 전력의 30%이상이 날라갔을수도 있따는 점에서 올 시즌 초반 페이스를 주목해봐야할 팀입니다. 키맨으로는 투수쪽 새롭게 가세한 오셜리반이 과연 10승급 투수로 활약을 해주느냐인데, 시범경기에서 드러난 모습은 빠른발의 주자들이 출루했을시 적지 않은 약점을 드러내면서 포수에 대한 부담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른발이 포진한 테이블세터 팀들은 출루시 과감하게 흔들어댄다면 아마 구위여부를 떠나서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난조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타자쪽은 대니돈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넥센이지만, 결국 수많은 자원들의 이탈로 현재는 30개 이상의 홈런 타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에서 1번 서건창의 부상이탈 없는 꾸준한 활약이우선시 되어야 할 넥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엘지(LG) 


 

엘지도 부동의 1선발 허프가 부상으로 개막 후 대략 최대 한달정도 결장이 예고되면서 시즌 초 출발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늘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소사가 투구 내용과 더불어 7이닝 내외를 책임져주는 이닝이터로써의 역할까지 맡아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엘지의 추수쪽 키맨은 돌아온 마구 신정락을 꼽을 수 있는데, 스프링캠프부터 선발로 준비를 했지만, 아직 5 ~ 6이닝 이상을 소화할 완벽한 몸상태가 아닌 상황에 양상문 감독이 어느 시점부터 선발로 투입할지 모르지만, 우규민이 빠진 사이드암을 대신해 결국 4 ~ 5번중 하나를 맡아줘야하는 상황이고 신정락 투구 매커니즘 자체도 구원보다는 선발에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군입대전 팬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던 신정락표 마구가 올 시즌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최소 8승이상을 책임지며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져 줄 수 있느냐가 올 시즌 엘지 투수진의 안정화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으며, 임정우까지 부상으로 시즌 초반 함께하지 못한다는 점은 과연 지난시즌 강심장으로 최고의 셋업맨 역할을 해준 김지용이 대체 마무리 후보로 지목된 시즌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냐도 엘지성적과 직결될 포인트입니다. 타자쪽 키맨으로는 역시 외국인선수 히메네스를 꼽을 수 있는데, 지난시즌 초중반과 후반기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올 시즌 재계약도 다소 고민거리였던 엘지가 결국 검증된 카드를 다시한번 믿고 가면서 히메네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도 연전한 엘지입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리빌딩이 되었다고 볼 수 없는 엘지 타선에 4번 중심을 확실히 지난시즌 초반처럼 시즌 내내 히메네스가 잡아준다면 상대 팀들에게는 적잖은 부담감이 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kt 다음으로 빠따가 가장 핫한 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넥센! LG는 히메네스가 활약해준다면 오늘 오버는 쉽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배당도 괜찮게 나왔고 오버를 선택해봅니다!

 

서울삼성vs전자랜드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은 34승 20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홈에서 20승 7패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전자랜드를 상대로도 5승 1패로 극도로 강했다. 시즌을 치를수록 마이클 크레익의 플레이에 대한 고민이 커졌지만 정비 기간을 통해 김태술과의 역할 분담을 확실히 정립했다는 소식.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전자랜드의 에이스읜 제임스 켈리를 제어할 만한 힘과 높이를 갖고 있다. 임동섭, 김준일, 문태영으로 이어지는 2~4번 라인업도 전자랜드에 비해 우위를 점한다. 서울 삼성은 시즌 막판 흔들리며 5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34승20패로 3위에 그치며 4강 직행에 실패하고 6강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되었다. 하지만 일찌감치 3위를 확정하며 김태술, 김준일 등 잔부상자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다.서울 삼성은 인천 전자랜드와 대결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0.5득점, 12.7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 중이고 마이클 크레익이 13.2득점, 5.2리바운드, 4.7어시스트, 문태영이 12.5득점, 4.7리바운드, 김준일이 11.2득점, 4.7리바운드, 임동섭이 9.5득점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26승 28패로 6위를 차지했다.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에 입맞춤했다. 하지만 고민이 적지 않다. 켈리를 다시 영입하면서 탄력을 받았지만 수비에서 발생하는 손해가 적지 않다. 평균 이상의 포인트가드와 훌륭한 외국인선수를 보유한 삼성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올 시즌 어시스트 1위인 박찬희의 분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약한 외곽이 아쉽다. 정영삼, 정병국의 외곽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10승 17패에 불과한 원정 성적, 정효근이나 강상재, 김상규 등 플레이오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들의 기복도 불안요소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승28패로 5위 원주 동부 프로미와 동률이었지만 상대전적에서 밀려 6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아이반 아스카를 퇴출하고 제임스 켈리를 영입해 잠시 주춤하다 중요할 때 켈리의 활약으로 6강에 올랐다.인천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가 23.7득점, 9리바운드, 박찬희가 10.3득점, 4.3리바운드, 7.7어시스트, 강상재가 9득점, 정효근이 8득점, 4.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라틀리프와 켈리의 대결 기대!!! 서울 삼성은 폭팔적인 득점력으로 이길 듯한데 전자랜드도 같이 득점을 올려줄 것으로 생각되는경기 

서로 나쁘지않은 경기력으로 어제의 모비스 경기보다 핫할 것으로 생각됨 

오버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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