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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KOVO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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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요즘 배구볼맛납니다. 남자부,여자부 모두.

 

 

홈팀 기업은행은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2차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오늘 경기도 기업은행의 삼각편대와 흥국생명의 쌍포. 여기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팀모두 디그도 잘되고 투지도 넘치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누가이겨도 할말이 없겠더군요.

 

2차전에서 기업은행의 삼각편대를 보면 리쉘(33득점),박정아(26득점),김희진(15득점)으로 

 

완벽하게 공격에서 앞섰습니다.(러브18득점,이재영28득점)

 

1차전때와 다르게 2차전때는 이고은이 세터로 나서서 공분배를 잘해줬고

 

공격수들이 마무리를 잘해줬습니다.(김사니보다는 이고은체재로 굳어짐)

 

두팀의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의 장점이 체력적인 부분인데 이마저도 기업은행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이겨냈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공수 병행을하는데 공격에서 자기몫의 득점을 해주고 수비에서도 잘해줬습니다.

 

하지만 러브가 살아나지 않는게 답답스럽고 이에대한 대책이 없다는게 더 큰문제입니다.

 

또 신연경의 무릎상태도 좋지않고 센터 김수지가 엄청 잘해주고있지만 김나희가 투입되었을때는 현저히 떨어지는 공격력을 실감합니다.

 

정시영이 코트를 밟아도 승부를 뒤집을만한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할것입니다.

 

기업은행은 김유리가 오랜시간 코트를 밟지만 백업선수 유미라가 깜짝활약을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주전,비주전 할것없이 고루고루 활약을 해주고있는 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김수지를 제외한 선수들이 침묵하여 불안함을 안고 기업은행 홈에서 어려운경기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업은행의 김희진이 2차전직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 다녀온점과 일주일넘게 이어져온

 

하루쉬고 경기, 퐁당퐁당 일정으로 인한 체력이 큰 걸림돌이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김수지 외에 러브가 폭발해야 승산이있다.

 

 

오늘 3차전경기는 기업은행이 승리할것 같지만 흥국생명도 러브가 자기몫을 해주고 이재영,김수지의 변함없는 활약으로

 

접전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흥국생명 플핸승 + 오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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