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 중국 분석

중국은 예선5경기에서 2무3패로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임 리피감독이 부임한 후 첫경기인 카타르전에서도 0:0으로 비긴경기에서도

슈팅 14개중 유효슈팅이 단 1개였습니다.수비에서는 나름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최근 한국과 중국간의 외교.정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상황에서의 경기라 중국선수들에게

특별한 동기부여가 될듯 합니다. 

한국은 우선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청용, 곽태휘등 부상으로 제외된 선수들의 공백도 작지 않아 보이구요.

슈틸리케 감독의 선수기용도 불안한면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리그경기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방해로 전세기를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항공을 이용해 이동하는등 

체력적, 심리적인 문제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두팀 모두 골결정력 부분에서 문제가 보이며 

답답한 경기끝에 

한국 승 

2.5기준 언더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