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축구 제일 확실한거 추천~~♡

피파 랭킹 86위 중국의 홈에서
피파 랭킹 40위 대한민국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치른다..

중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5라운드까지
2무 3패를 기록하며 이번 6~7라운드에서
최소 승점 4점 이상을 추가해야
플레이오프 순위 3위라도 노려볼 여지가 생기는데,,
그런 기적을 노려보기 위해,,
중국 축구에 영향력이 막대한
리피 감독을 연봉 250억원을 투자해서 선임했고,,
이번 최종 예선 6~7라운드를 위해
올해 초 차이나 컵 대회도 개최하고,,
최근에는 리그를 2주 먼저 중단 시키는 
초유의 상황도 만들어내는 등
현재 중국에서 축구 A 대표팀 이상으로
우선시 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막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결국, 중국도 한 방이 부족해서
매번 고전하는 경기들이 즐비해서
이번에도 우레이, 정쯔, 가오린 등
기대치가 있는 자원들이
뭔가를 보여줘야 승산이 있는 대결인데,,
지난 서울 원정에서 0-3 완패 분위기속에
2골을 추격하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은
오늘 경기 초반 홈 이점을 앞세워
거센 저항이 예상되는 중국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일단 에이스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는 상태여서
골 결정력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신예 황희찬과 최근 폼이 올라오고있는 이정협이
경기에 나섰을 때 얼마나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펼쳐주느냐가
경기 전반적인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구자철, 기성용 등 경험이 풍부하고
공격수들을 도와 골을 기록해줄수 있는
미드필더들의 도움또한 절실한 대한민국이다..

슈틸리케 감독과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최근 양국의 험악한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좋지 않은 최악의 결과물을 받아들인다면,,
들끊는 여론을 막아설 명분마저 잃게 될,,
아주 중요한 경기로 봐진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3-0으로 이길 수 있었던 시합을
3-2로 승리했다는 점이,,
중국에게 희망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그다지 좋은 결과가 아니었다..

박지성, 이영표 은퇴 이후,,
유럽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손흥민 등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를 해도,,
예전만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인데,,
이번 대표팀도 솔직히 그리 강해 보이지 않고,,
슈틸리케 감독 또한 중용할 것으로 보이는..
유럽파들의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올지?

그리고 또 지동원을 윙이나,,
중앙 공격수로 사용한다면,,
대한민국은 절대 0골이나 1골이 예상이 된다..

최종결과는 1대0 한국승리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