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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국농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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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것만 가져가자★

 

동부vs오리온스

동부부터 살펴보겠다.

동부는 24승 25패로 5할의 승률이 무너졌다.

5할 이하의 승률을 기록하는동안 평균득실점을 합쳤을땐 159.9점이다.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에선 161점 정도를 만들어낸 경기가 있긴하다.

오리온스를 보자.

4강플옵 직행을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삼성과의 승차는 1경기다.

매경기 전력을 다할수밖에 없다.

올해 총 49경기에서 82.8점을 넣고 80점정도를 내주는 오리온스다.

합계를 봤을때 163점 정도.

원정에서도 163점정도로 거의 비슷한 수치다.

아무래도 포워드 농구를 하다보니 득점도 많고 실점도 많은편이다.

김동욱의 이탈로 전력상 완전체가 아니기때문에 지난 3경기 평균득점은 80점이 되지못한다.

기준점 160.5점이 잡혔다.

오늘경기는 양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경기다.

어제 전자랜드가 패배를 하는바람에 순위에서 밀리지는 않았지만.

승차는 0.5경기 차다.

홈에서 반등해야하는 상황이다.

오리온스도 마찬가지.

기준점 160.5점이 잡힌 가운데..

양팀 모두 중요한 경기이지만 화끈한 공격전보다는 지루한 농구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동부 특유의 끈적한 수비는 오리온스의 득점력을 제어할수있을 것이다.

 

160.5점 기준 언더

 

 

 

모비스vsKT

모비스는 26승 24패로 시즌초반 부진과는 다르게 4위를 유지하고있다.

용병들의 부진한 득점력은 아쉽다지만 이대성의 활약에 힘입어 백코트에서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

양동근의 부담도 덜고 이대성의 젊은패기로 상대 에이스까지 잘 막아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종현같은 경우도 체력적인 부담도 커지다보니 제실력이 줄어들었지만 리바운드 같은 높이만으로도

힘이되고있는 모습이다.

밀러의 공격력은 수비만큼 위력적이지 못하다.

수비와 스틸 능력은 KT에게 큰 부담으로 적용될것이다.

KT를 보겠다.

KT는 시즌 꼴찌를 면하기위해 최근경기만 보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력이 나쁜것도 아니다.

이재도와 김영환, 윌리엄스가 골밑과 외곽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있다.

이재도의 스피드, 김영환의 중요할때 터져주는 야투율, 윌리엄스의 더블더블로 이어지는 득점력은

KT에게 큰 힘이된다.

모비스의 이종현과 이대성은 KT에게 큰 부담이 되겠지만,

외곽에서는 이재도와 김영환이있고 골밑은 윌리엄스가 있다.

외국인 용병 매치에서는 KT가 조금 위라고 볼수있다.

동기부여 면에서는 KT가 조금 더 낫다.

모비스는 4위 이며 5위와는 어느정도 텀이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경기에 임할수있지만

KT는 꼴찌만은 면해야한다.

더군다가 경기력도 살아나고있는 모습이고 포지션별에서도 나쁘지않게 활약 해준다.

가장 걸리는건 홈콜..

특히 KT는 원정에서 판정을 받을때 항상 불리한 판정을 받곤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래도 각자 위치에서 훌륭하게 수행하고있기때문에 3연승을 달릴수있었다.

4연승까지는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핸디캡 5.5점이면 크다 볼수있다.

필자는 KT의 손을 들어주겠다.

 

부산KT 5.5점 기준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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