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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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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25:23, 13:25, 25:22, 15:2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27:25, 22:25, 25:23, 25: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0승19패의 성적. GS칼텍스를 상대로는 배유나(18점), 하혜진(13점), 고예림(11점), 문정원(10점)의 분전이 나왔지만 외국인 선수 헐리(4점)와 팀의 큰언니 정대영(2점)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던 경기. 또한, 체력이 떨어진 이효희 세터 대신 이소라 세터의 출전 시간을 늘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아쉬움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다만,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고 국내파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늦바람을 만들어 내며 무시할수 없는 고춧가루 부대로 탈바꿈한 도로공사의 약진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고 생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홈에서 5승9패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3/7)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15, 25:13,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25:27, 25:23, 25:17, 18: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0승9패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할수 있었던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는 러브(22점)가 무려 60%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고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한지현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온 경기. 여성 감독으로는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미희 감독은 1등 감독을 만들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와 함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2,3위팀)의 승자와 맞붙게 되는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24일)을 준비하는 수순을 밟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원정에서 8승6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전패의 악연을 끊고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도로공사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가볍게 볼수 없는 경기 이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도로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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