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새축 개꿀 추천~~☆

1.알아흘리

알아흘리 두바이는 로코모티프 원정에서 0-2로 완패, 첫경기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팀이 모두 1승 1패를 기록 중인 A조에 소속된 만큼 이번 알타원 과의 경기의 승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 '아챔 대마왕' FW 기안의 부활이 반가운 반면 에이스 FW 칼릴이 재계약 불발 이후 전력외로 구분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로 다가오지만. 그래도 FW 디오프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어 공격진의 악재가 심각하진 않아 보이는 알아흘리다. DF 아흐메드는 여전히 알타원 전에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5승 7무로 12연속 무패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2.알타원

알타원은 에스테그랄 원정에서 0-3으로 무너지며 경험부족을 극복하지 못했다. 전 에스파뇰 감독 갈차 휘하에서 수비 쪽에 무게를 둔 철퇴축구를 구사 중에 있으나,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는 평가. 이번 알아흘리 원정에서도 고전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그래도 견고한 수비 조직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반면 공격진에는 이래저래 불안요소가 남는다. FW 엘 함다위가 떠난 빈자리에 FW 은디아예를 황급히 영입했으나 심한 기복으로 일관하고 있는 중. 알타원은 이번 경기가 아챔 본선 데뷔 시즌인 만큼 전반적인 원정 경험부족도 악재로 다가온다. 

3.알아흘리 알타원

홈 팀 알아흘리의 6:4 우세를 예상. 에이스 칼릴 없이 최근 일정을 소화 중인 두바이지만 기안 부활, 디오프 맹활약 등의 호재 역시 눈에 띈다. 원정 약세, 국제무대 경험부족의 알 타원 상대라면 무난히 승리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추천 - 알아흘리 승

1.첼시

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콘테 감독의 지휘 하에 EPL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홈 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안방 에서 상대한다. 일단 첼시는 스리백 시스템으로 팀이 전면 개편되었고 각종 경기 지표에 있어서 리그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최소 실점 1위, 리그 최다 득점 2위, 경기당 드리블 돌파 성공 횟수 리그 전체 1위, 카운터 어택에 의한 득점 횟수 리그 전체 1위, 경기당 패스 정확도 리그 전체 3위, 오픈 플레이에 의한 득점 횟수 리그 전체 3위, 경기당 슈팅?비 (非) 허용률 리그 전체 3위) 스리백 시스템의 골자를 구성하고 있는 루이스, 아즈필리쿠에타, 케이힐은 서로의 단점을 상쇄시키면서 장점은 극대화시키는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는 모습 스리백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이스는 특유의 발 재간을 기반으로 후방 빌드업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원래 킥 능력이 우수한 선수였기에 질 좋은 롱 패스를 전방에 꾸준히 공급해주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사안 과거에 보였던 엽기적인 공격 본능은 상대가 텐백을 시전했을 때만 발동하고 있고 3백에서 좌우에 배치된 케이힐은 아즈필리쿠에타의 약점인 제공권을 아즈필리쿠에타는 케이힐의 약점인 기동성을 보완해주고 있다. 특히 아즈필리쿠에타는 케이힐의 단점뿐만 아니라 윙백에 배치된 모제스의 부족한 수비 능력까지 커버해주고 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첼시의 후방 수비 라인은 EPL 을 뛰어넘어 유럽 최고 수준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는 천적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방에서 상승무드를 이어갈 밑그림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