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0월 31일 신한은행 vs 하나은행

먼저신한은행입니다.

시즌개막인데 신한은행도 부상병동입니다.

최윤아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이민지는 팔이뿌러지고 신재영은 피로골절입니다.

그나마 김규희와 윤미지가 부상을 털고일어난지얼마안되었고 하은주와신정자의은퇴로

골밑의 높이가 낮아진 신한은행은 1순위 외인 모건 턱의 부상으로 급히 선수를 교체햇습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인 김단비가 가드에 득점까지 담당해야합니다.

곽주영과 김연주는 그나마 정상출전이네요.

그다음은 하나은행입니다.

첼시리사태로 한바탕 홍역을치룬 하나은행은 주축멤버인 김정은이 정상이아니고

가드라인은 김이슬 신지현 그리고 팀의살림꾼 염윤아가 출장이불가능하네요.

서수빈과 김지영 백지은이 이의공백을메워야합니다.

하나은행 역시 1순위 외국인 에어리얼 파워스의 부상으로 외인이 교체되었습니다.

교체된 카일라 쏜톤이 입국한지 얼마되지않아 나탈리 어천와가 홀로 고군분투해야합니다.

그럼분석입니다.

외인들의 실력이 미지수라 뚜껑을 열어봐야하지만 이를위해 볼을 투입해야하는

가드라인이 붕괴된 상태라 양팀다 인사이드 양질의 패스가 들어가기는 어렵다고봅니다.

아마도 많은 턴오버가 양산될것으로 보이며 김단비와 강이슬에게 득점이 집중될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김규희와 윤미지가 출전가능하고 인사이드에서 곽주영을 제어할

선수가 없는 하나외환을상대로 신한이많이유리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