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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쭝이]10월31일 WKBL 신한은행 vs KEB하나은행

익명게시판 농구 0 10.31

10월31일 월요일

신한은행 vs KEB하나외환

"은행더비"로 월요일 시작을 알리는 여자 농구입니다.

근디 이게 뭔일인가요 두 팀다 부상으로 곤욕을 치루면서

개막전을 해야하는 입장에있습니다.

먼저 신한은행-달식이에서 감독위 바뀌고 새로운 전략과

선수들로이번시즌을 해결해나가야하는데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 서 팀이 완전 페폐해졌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최윤아-고질적인무릅부상.이민지-팔부러짐.그리고 드래프트에서

뽑았던 용병 모건 턱, 또한 합류가 불발 댔고,대체자로 바이올레타마

선발하긴 했지만..모건턱 중심 으로 전략을 짠 신기성 감독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경기..엎친데 덮친격으로 하거신 과 신정자는 이번 개막전

빠져있습니다.(도데체 누굴데리고경기를 할려그러는지..)

그렇다고 하나은행은 괜찮다? 것도아닙니다.

하나은행 또한 부상선수가 여럿있는데요.

거기에 하나은행은 거의 주전급 선수들이어서 문제가 더 심각하도

볼수 있겠습니다. 가드듀오 = 신지현과 김이슬,그리고 정신적 지주

김정은! 위세선수는 11월 말일이나 돼야 복귀가능하다는 말이있구요

용병 역시 1라운드에 지명됐던 에어리얼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급하게 카일라 쏜튼을 영입하긴 했는데 입국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경기에 뛸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그래도 다행인게 기존에 지명했었던

나탈리, 팀에 궂은일을 모맡으며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염윤아가 돌아오고

대표팀에 다녀온뒤 성장한 모습을 보인 강이슬.팀의 주장 인 백지은 까지..

일단 스쿼드로 본다면 하나은행 이 약 우위를 점할것으로 보여지는 개막전경기입니다.

하나은행 일반승 가져가고-배당 높은 마핸은 선택사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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