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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이] 3월 9일 KBL 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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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vs 전자랜드

sk는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6위 전자랜드와는 3.5경기차. 아직 6강의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직전경기였던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고

김선형.최준용의 공백을 잘 메꿔준 경기였습니다.

이 두 선수의 출전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화이트.최부경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고

홈 승률도 나쁘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의 낮은 높이에 부담도 조금 줄었고 

김민수의 외곽포와 싱글턴의 터프한 몸싸움도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내내 홈/원정의 경기력 편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강상재.정효근 등 빅 포워드들이 맹활약하고 있고 박찬희의 리딩 능력도

정점에 올랐지만 그래도 아직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단신 용병 2명이 나서고 있긴 하지만 모두 빅맨 포지션인 관계로 

화이트와 매치업을 이룰만한 자원도 부족해 보입니다.

정영삼.정병국 모두 수비는 매우 약한 편이며 

박찬희가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백코트 싸움에서 밀릴 공산이 크겠습니다.

sk는 아직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홈에서 100%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커 sk의 승리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이번경기는 sk 승 / 오버 예상합니다.

 

 

오리온 vs 부산KT

오리온은 30승16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내에 들기 위해서는 

KT를 반드시 잡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직전경기였던 안양 KG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는 패배를 떠 안았습니다.

김동욱이 무릎을 다쳤고 바셋은 갑작스러운 이상을 호소하며 

직전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상대가 KT라는 점은 상당히 다행으로 보입니다.

기좀 백업들로 흐름을 충분히 잡아갈수 있을 것을 보입니다.

헤인즈의 매치업 우위와 야투 감각이 살아난 허일영의 외곽포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KT는 오리온을 상대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에서 열린 최근 2번의 경기에 모두 승리를 따냈기 때문.

하지만 원전만 떠나면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KT였습니다.

원정성적은 고작 6승 18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평균실점은 85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수비가 무너지면서 제대로 된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도.김영황.윌리엄스로 이어지는 중심축은 굳건하지만 

나머지 옵션들의 경기력이 상당히 미덥지 못합니다.

김종범의 외곽포가 좋긴 하지만 원정에서는 잠잠하고 김현민.박철호.박상오 등

국내 빅맨들의 리듬도 뚝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오리온이 갈길 바쁜상황에 KT에게 승리를 내어줄것 같지도 않고 

부상선수가 몇 있긴하지만 큰 타격은 없어 보입니다.

이번경기는 오리온 마핸 승 / 오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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