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배구와 남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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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남자배구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확정이죠.

삼성은 이 경기에서 지면 현대를 이기고 한전의 경기를 지켜봐야 합니다.

 

 1위 대한항공은 24승10패이고.

4위 삼성화재는 17승17패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

대한항공은 3승2패입니다.

퐁당식으로 승패를 반복한다면 오늘은 승차례죠.

지난 경기 한전에게 패했는데.....우승부담에는 약하군요...

 

 

1위팀 대한항공의 2연패는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올시즌 대한항공이 2연패를 한적은 2번있었는데....

모두 한전과의 경기에서 패한후 그다음 경기를 졌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항공은 한전에게 패했죠.

차이점이 있다면 당시는 계속되는 원정경기이고

지금은 홈이라는 것입니다.

 

 

삼성화재는 최근 4승1패입니다.

봄배구 진출을 위해서 뒤늦게 힘을 내군요.

박철우가 가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죠.

그러나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이겼지만

한전에게는 3:0으로 패함으로써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그런데 올시즌 두팀은 5번만나서 삼성화재가 3승2패로 앞서있죠.

올시즌 유일하게 대한항공에게 강한팀입니다.

최근 3경기는 모두 삼성이 가져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우승확정할 기회를 2번이나 놓쳤고...

이번이 3번째 기회인데요....

역시 3번째도 날라갈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겠죠.

 

 

대한항공의 일반승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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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CC의 남자농구입니다.

 

두팀다 플레이 오프는 건너갔고 탈꼴지를 위한 경기입니다.

 

 

9위 KCC(장판)은 16승 31패입니다.

10위 케이티는 14승 33패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

두팀은 2승3패이지만....내용은 전혀 상반됩니다.

 

케이티는 3연패인 반면...

장판은 4연패를 하다가 2연승후 아까운 1패를 했죠.

 

 

경기일정으로 보면

케이티는 3/1일부터 하루쉬는 경기로 4경기째입니다.

(3/1 ,3/3, 3/5, 3/7일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에비해 장판은 매우 여유로운 일정으로 경기를 가졌죠.

 

부상으로 주전 의존도가 높은 두팀에게

일정의 차이는 절대적이라고 보아집니다.

 

 

점점 지쳐가는 케이티에 비해....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는 에밋의 장판입니다.

 

 

장판의 핸디승을 가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