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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3월7일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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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3월7일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분석 
 
 
흥국생명은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9패의 성적이며 최근 5경기 2승3패 흐름.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서브(8-6), 블로킹(11-10), 범실(22-2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 갔지만 벼랑 끝에 몰렸던 현대건설 선수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던 이유 때문에 디그 싸움에서 밀렸고 러브(25점, 27.4%)의 공격이 번번이 상대 블로킹에 바운드 되거나 디그에 걷어 올려지면서 결정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또한, 선수들이 감당해야할 부분 이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고 공격적 이였던 상대와 달리 수지적 이였던 것이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 주된 이유가 되었던 상황.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조송화 세터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었고 40점을 합작한 이재영, 김수지의 건재함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된다. 흥국생명은 홈에서 11승3패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4패의 성적.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블로킹 포인트(10-13)에서는 밀렸지만 유효 블로킹 싸움(35-28)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엘레나(36점)의 꾸준함에 김진희(20점), 지민경(17점)이 동시에 폭발한 경기. 특히, 김진희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간결한 스윙으로 47.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현대건설의 높이를 스피드로 뚫어냈고 자신이 흔들릴 경우 언제라도 최수빈이 투입 될수 있다는 것이 지민경을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만들면서 상대 목적타 서브를 버텨내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KGC는 원정에서 6승8패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서브 리시브를 책임지는 포지션이 불안한 경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작전경기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게 발목을 붙잡혔지만 경기 내용은 안정적 이였다고 생각된다.
 
                                                                                                                                  흥국 -1.5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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