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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m]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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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OK저축은행 삼성화재 분석 시작합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2)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24:26,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0-3(18: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 24패의 성적이며 한국전력을 상대로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는 나왔지만 또다시 2연패에 빠진 타이밍.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봄 배구' 탈락이 확정 된 이후 모하메드의 공격 점유율(16.5.%)을 대폭 낮추고 토종 선수들에게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하면서 내년 시즌을 구상하고 있는 김세진 감독의 의중을 읽을수 있었던 경기였고 3셋트 부터는 아예 모하메드를 아예 빼고 경기를 풀어나갔던 경기. 하지만, 경기 종료후 "이 멤버로 이기는 경기 할 수 없다"고 밝힌 김세진 감독의 발언처럼 화력 대결과 블로킹 싸움(1-14)에서 상대에게 밀렸고 동기 부여가 사라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진 선수들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는 것도 막을수 없었다. 또한, 낮은 블로킹 높이의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저축은행은 홈에서 2승 12패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1:25, 17:25, 27: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0:25, 25:21, 25:19, 23:25, 23: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 16패의 성적이며 최근 4경기 1승 3패 흐름.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타이스, 발철우, 유광우 세터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흔들렸고 끊임 없는 교체를 통해서 임도헌 감독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백업 선수들이 조커 카드가 되어주지 못했고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또한, 고질적인 발목 부상을 안고서 뛰고 있는 유광우 세터의 토스도 네트에 너무 붙고 낮은 토스가 많아지면서 타이스가 공격 방향을 선택할수 없었던 상황. 세트별 경기력 기복으로 골치가 아팠고 뚜렷하게 3공격 옵션이라고 말할수 있는 공격 루트가 개척되지 못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원정에서 6승 8패를 기록했다. 
 
봄 배구 탈락이 확정 된 OK저축은행과 달리 삼성화재는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은 팀 이다. 또한, 타이스의 타점은 OK저축은행 블로킹 위에 있으며 OK저축은행은 박원빈의 부상으로 센터 전력이 더욱 약화 되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화재 핸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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