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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w] 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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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도로공사 KGC 분석 시작합니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12)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2(18:25, 25:14, 25:23, 14: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0-3(11: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6승18패의 성적이며 현대건설을 상대로 지긋지긋한 6연패 사슬을 끊는 승리는 나온 이후 최근 3경기 2승1패 반등세. GS칼텍스를 상대로는 스타팅으로 출전한 이소라 세터가 흔들리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베테랑 이효희 세터가 분배의 미학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외국인 선수 헐리(22점, 29.7%)의 공격 성공률이 낮은 경기였지만 수비로 버텨냈고 풍요 속 빈곤 이였던 레프트 포지션에서 고예림(16점, 40%)이 원 톱으로 부상했던 상황. 베테랑 정대영, 배유나 선수도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중앙 속공으로 팀을 이끌었고 임명옥의 신들린 디그와 2단 연결이 박빙의 승부에서 웃을수 있는 힘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도로공사는 홈에서 3승9패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22: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0-3(22:25, 20: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의 성적이며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득점랭킹 1위 알레나(22점)와 '수비 여왕' 김해란 리베로의 건재함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최수빈(15일 도로공사전 복귀 예정), 장영은(시즌 아웃)의 부상 결장으로 남은 레프트 자원이 김진희와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민경 밖에 없었고 레프트 포지션의 애로사항을 메워내지 못하면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김진희와 지민경이 16점을 합작했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단조로운 공격의 시도가 늘어나게 만드는 주범이 되었고 한수지, 유희옥의 중앙 속공 역시 상대 블로킹에 계속해서 바운드 되었고 수비는 되었지만 랠리 상황에서 반격에 의한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는 원정에서 5승7패를 기록했다. 
 
최수빈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100% 컨디션은 아니겠지만 자신들을 백업할수 있는 최수빈이 함께할수 있다는 것이 김진희, 지민경에게 심리적으로 많은 안정감을 줄것이다. 또한, '봄 배구' 초대장을 받기 위해서는 반듯이 승리가 필요하다는 동기부여도 수비 싸움에서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타이밍.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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