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2레벨로 레벨업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여.

중요체크사항만 짚어드리겠습니다.

최근 동부 2경기 다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번주 토요일 오리온 원정가서 예상과 달리 1,2쿼터 허웅의 큰활약에 의해 동부가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3,4쿼터 후반부로 갈수록 현저한 선수들의 체력저하와 선수들의 감정조절 실패로 3점차 아쉬운 패배를당했죠.

자 지난 일요일 sk와의 홈경기 봅시다. 초중반 20점차까지 벌렸다가 후반들어오면서 급격하게 점수 좁혀지더니

역전까지 한번에 쭉 당했죠. 사실상 4쿼터 김주성 선수가 없었다면 분명히 지난 오리온전과같이 역전패당했을것입니다.

다행이 4점차 승리로 2연패를 피하게된 동부입니다.

이 이야기의 팩트는 뭐냐면 동부가 현재 공격력,득점력 만큼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팀에게 밀리며 점수가 엄청나게 빠르게 좁혀진다는것은 그만큼 수비밸런스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는것이죠.

오늘 허웅이 지난경기들처럼 터져준다해도 후반부로 갈수록 여러가지 측면에서

안양에게 밀릴가능성이크며, 

이런 동부 최근 수비밸런스를 봤을때 데이비스 사이먼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할것이며,

한번 흐름을 내주었을시 3점폭탄을 엄청나게 맞을것으로 보입니다.

승리가 절실한 안양인만큼 마핸까지 쉽게 해줄것으로 보이며, 위에도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최근 후반부로 갈수록 공수밸런스가 무너지는 동부인만큼,

안양이 홈에서 하루쉰뒤 경기인만큼 여러가지측면에서 앞서갈 확률이 상당히큽니다.

오버 언더는 솔직히 국농이라 복불복입니다.(분석이필요없죠.)

하지만 확률상 놓고봤을때 오늘은 언더가 뜰확률이 높습니다.

안양의 3점포가 터진다해도 동부의 초반 공수밸런스가 후반까지 올리 만무하고,

그것도원정경기에서 

초중반까진 엎치락 뒤치락할수있겠지만 후반부로갈수록 안양이 크게앞도할것이며,

동부는 점수를 좁히지못할것입니다. 고로 오바보단 언더가뜰확률이 높겠네요.

정불안하시면 마핸만 가셔도되겠지만

저는 오늘 언더뜰확률 높다생각해 같이 묶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