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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배구분석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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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3(25:21, 21:25, 12:25, 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5:14, 20:25,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의 성적. 흥국생명을 상대로는 
 
 
득점랭킹 1위 알레나(24점, 41.4%)와 15회 디그 시도중 14개를 성공시켰고 56.3% 높은 서브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한 김해란 리베로의 맹활약이 나왔지만 이재은 세터가 세팅 된 상황에서는 
 
 
알레나를 이용해서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고 토종 공격수들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준 찬스에서 
 
 
김진희(8점, 25%)의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공격이 상대의 원블로킹을 뚫지 못하면서 
 
 
분위기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특히, 김진희 선수는 블로킹이 없는 완벽한 찬스에서도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공격에서의 부진이 9.7%의 낮은 서브리시브 성공률의 원인이 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또한, 유희옥, 한수지가 책임진 미들 블로커들도 욕심이 너무 앞서면서 블로킹 타이밍이 너무 빨랐고 
 
 
설날 연휴 경기에 약한 KGC인삼공사의 징크스를 피할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인삼공사는 홈에서 6승5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7)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3(25:16, 20: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3(14:25, 25:20,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0패의 성적.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3세트 21-15로 여유 있게 앞서나가던 세트를 역전 당하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넘어갔고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현대건설의 약점이 나왔던 경기. 또한,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듬을 잃은 
 
 
황연주의 부진 때문에 염혜선, 이다영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은 에밀리(25점)는 
 
 
승부처에 범실이 아쉬웠다. 어깨 통증이 재발한 양효진(6점, 23.8%)의 개인 시간차 공격도 날카롭지 못했고 
 
 
한유미, 고유민, 정미선이 번갈아서 책임진 라이트 포지션도 풍요속 빈곤 이였던 상황. 
 
 
현대건설은 원정에서 6승4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에서 원정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2승2패를 기록중인 두 팀의 5R 맞대결 이다. 
 
 
또한,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는데 경기내용 자체와 발전 가능성은 
 
 
현대건설이 좋았다고 생각되며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알레나가 후위로 빠졌을때 득점력이 하락했던 KGC인삼공사 였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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