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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농구분석 KDB생명 vs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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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의 홈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의 금요일 맞대결이다. KDB생명은 직전경기였던 

 
 
KB스타즈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박지수에게 결승 득점을 내주면서 62-63으로 아쉽게 패했다. 
 
 
2승 10패에 불과한 원정 성적의 약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홈에선 7승 4패로 잘 싸우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상대는 우리은행이다. 매치업 상대성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조은주, 이경은 
 
 
두 베테랑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최근 들어 김영주 KDB생명 감독은 진안, 노현지, 안혜지 등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지만 
 
 
노련미 넘치고 강력한 수비를 펼치는 우리은행의 벽을 넘기엔 너무나도 무게감이 떨어진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4로 줄어들었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페이스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위성우 감독은 전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이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전력, 분위기는 매우 좋다. 기존 멤버에 이은혜가 
 
 
부상을 딛고 돌아올 채비를 마쳤다. 박혜진, 임영희에게 쏠린 부담을 잘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존쿠엘 존스와 모니크 커리의 득점력은 더욱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KDB생명의 낮은 높이를 공략할 수 있는 
 
 
존스, 양지희, 최은실 트리오는 매 경기 기복 없이 상대 페인트 존을 박살내고 있다. 
 
 
전력 차이가 큰 매치업이다. KDB생명이 홈코트 이점을 살리기엔 우리은행의 벽이 너무 높다. 
 
 

KDB생명의 패배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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