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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배구분석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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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21:25, 18:25, 1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1-3(18:25, 23:25, 25:20, 12: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5패의 성적.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힐러리 헐리가 8득점, 
 
 
23.5% 낮은 공격 성공률에 그쳤고 최은지, 하혜진, 전새얀을 번갈아서 투입해 봤지만 
 
 
용병의 반대각에서 토종 선수들이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상황. 
 
 
김종민 감독이 3세트에는 베테랑 이효희, 정대영, 배유나와 외국인 힐러리 헐리를 아예 빼고 
 
 
세터 이소라와 하혜진, 전새얀, 고예림, 문정원을 선발로 출전시키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너무 많은 패배를 기록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무거운 선수단 분위기를 바꿀수는 없었으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3세트 10대25 스코어로 패하는 충격을 겪어야 했던 상황. 
 
 
1,2세트 에도 임명옥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오면서 랠리 싸움에서 수비는 되었지만 
 
 
반격에 의한 득점은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홈에서 2승7패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7)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25:23, 18:25,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22:25, 25:18,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5패의 성적이며 최근 6경기 5승1패의 꾸준한 상승세.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주전 세터 조송화 선수가 부상을 결장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백업 세터 김재영이 잘 버텨준 경기. 높이 보다는 스피드로 승부하는 이재영(14점, 26.9%)과 
 
 
호흡은 좋지 않았지만 높은 공을 잘 처리하는 외국인 선수 러브(34점, 36.5%)와는 
 
 
비교적 손발이 잘 맞았고 친언니 김수지(11점)와 호흡을 맞춘 중앙 속공도 세트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찾아갔던 경기였다. 또한, 신연경과 한지연 대신 나온 리베로 김혜선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배달하면서 김재영 세터의 부담을 줄여줄수 있었던 것이 상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흥국생명은 원정에서 5승3패를 기록했다. 
 
 
배구는 세터 놀음 이다. 조송화 세터의 공백 속에서도 IBK기업은행 에게 승리를 기록했지만 
 
 
IBK기업은행이 주전 세터 김사니 선수가 부상으로 2세트 부터는 가동되지 않았고 
 
 
김희진 역시 종아리 부상으로 4세트 변지수와 교체되어야 했던 행운이 동반 된 승리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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